bigger
smaller

글자크기:

2012년 (제23회) 학술 연구상수상 / 찬윗 까셋시리

찬윗 까셋시리
2012년 (제23회) 학술 연구상
찬윗 까셋시리
Charnvit KASETSIRI
역사학자 [ 탐마삿대학 교양학부 동남아시아 연구프로그램 상급고문 ]
타이 / 역사학, 정치학
1941년 5월 6일생 (만71세)

찬윗 까셋시리씨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역사학자다. 찬윗씨는 태국의 역사 중에서도 특히 아유타야사(史)의 연구에 있어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것 외에도 태국 근현대사 연구에서도 큰 성과를 올렸다. 또 이러한 성과를 교육에 접목시켜 활발한 계몽활동을 펼쳐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 직위, 연령, 경력, 수여이유 등은 수상 결정 당시의 정보입니다.
수여이유

찬윗 까셋시리씨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역사학자다. 찬윗씨는 태국의 역사 중에서도 특히 아유타야사 연구에 있어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것 외에도 태국 근현대사 연구에서도 큰 성과를 올렸다. 또 이러한 성과를 교육에 접목시켜 활발한 계몽활동을 펼쳐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찬윗씨는 태국의 탐마삿대학교 정치학부를 졸업 후, 1972년에 미국의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듬해인 1973년에 탐마삿대학교에 종사하게 된다. 이후 교수, 교양학부장, 학장으로서의 고된 업무를 소화하면서도 많은 연구업적을 이뤘으며, 그 성과를 교육현장에 실제로 접목시키는 것과 태국 사회에 알리는 데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그 중에서도 탐마삿대학교 교양학부에 태국에서는 최초로 동남아시아학 강의를 설립한 의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문사회과학 교과서진흥재단의 사무국장으로서 태국의 교육계 및 학계가 우수한 교과서와 전문서를 편찬하는 데에 공헌해 왔다. 또한 교토대학, 캘리포니아대학교, 코넬대학교, 하와이대학교 등에 초빙되어 연구자로서 국제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찬윗씨의 연구는 아유타야사를 중심으로 하여 태국의 근현대사에까지 이르고 있다. 아유타야사의 연구에서는 ‘아유타야의 번영-14~15세기의 시암 역사[The Rise of Ayutthaya: A History of Siam in the Fourteenth and Fifteenth Centuries]’, ‘아유타야-역사와 정치[Ayutthaya: History and Politics redefined the status of Ayutthaya]’ 등의 저서를 통해 동남아시아의 역사 속에 국제도시 아유타야를 자리매김하는 새로운 역사상을 제시하였다. 이는 종래의 태국 역사학계에서 주류를 이뤘던 왕조사를 뛰어넘어 이후의 아유타야 역사연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이다. 그 외에도 아유타야사에 관한 많은 저서를 발표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태국의 학자들을 모아 집필·편집한 ‘아유타야[Discovering Ayutthaya]’는 일본어, 영어로도 번역되어 많은 사람들이 읽었다. 근현대사 연구에 있어서도 ‘태국정치사[A Political History of Thailand]:1932~1957’를 비롯한 저서를 통해 매우 큰 공헌을 해 왔다. 또한 현대 태국의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학자로서 유명하다.

이같이 찬윗 까셋시리씨는 아유타야사 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체의 역사연구 및 근현대 태국의 역사와 정치, 경제, 사회 연구에도 매우 많은 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그 성과를 교육면에서 보급시키는 활동을 계속 해오며 태국의 역사연구자들간의 국제적 교류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해 왔다. 이러한 공헌이야말로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학술연구상’에 적격이라 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1954년 13살 때)
가족과 함께(1954년 13살 때)
1개월간 불교 스님으로(1976년, 35살 때)
1개월간 불교 스님으로(1976년, 35살 때)
고도 아유타야 유적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모습(1980년대 전반)
고도 아유타야 유적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모습(1980년대 전반)

찬윗 까셋시리 씨의 시민포럼 안내

Title
국제도시 아유타야를 둘러싼 해역 교류--일본에서 아라비아까지--
일시
2012년 9월 14일(금) 18:30-20:30
개최장
아크로스 후쿠오카 지하 2층 이벤트홀
정원
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