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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21회) 학술 연구상수상 / 모리 가즈코

모리 가즈코
2010년 (제21회) 학술 연구상
모리 가즈코
MORI Kazuko
현대 중국 연구가 [ 와세다대학명예교수 ]
일본 / 아시아 지역 연구, 정치학
1940년 1월 19일생 (만70세)

1940년 도쿄 출생. 1962년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문교육 학부 사학과 (동양사 전공)을 졸업했다. 그 후 선구적인 여성연구자로 잇달아 수준 높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일본 국제문제 연구소 주임연구원, 주 상하이 일본 총영사관 초대 전문 조사원, 시즈오카 현립 대학, 요코하마 시립대학을 거쳐 1999년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대학원 정치학 연구과 교수로, 지역 연구, 중국정치와 외교, 동아시아 국제관계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담당해왔다.

* 직위, 연령, 경력, 수여이유 등은 수상 결정 당시의 정보입니다.
수여이유

모리 가즈코 씨는 정치학자로 일본의 현대 중국연구 전문가이다. 그의 학문적 업적은 중국정치, 중국 국제관계사, 중국의 민족문제 등의 3개 분야에 걸쳐 그들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현대중국의 전체상을 그려, 아시아 지역연구의 공통기반이 되는 방법적 틀을 구축하는데 큰 이바지를 했다.

그녀의 대표작 <현대 중국정치>는 사회주의, 개발도상국, 전통의 세 가지 관점에서 당•국가•군대의 기능과 관계를 비교 정치학의 방법으로 분석하고, 그 내용은 일본 중국연구의 최고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주변에서의 중국-민족문제와 국가>는 194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중국의 국가통합•국가형성 과정에서 위구르인 등 변방민족의 역사를 정치학과 국제관계론의 입장에서 체계적으로 연구, 분석하고 국제 정치에서 중국의 또 다른 모습을 입체적으로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평가되었다. 또한, 2007년 <중일관계-전쟁 후에서 신세대로>는 상호의존과 상호불신이 복잡하게 얽힌 현대의 중일관계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실증적으로 정리하고, 앞으로의 바람직한 관계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

그녀는 연구자로서의 뛰어난 업적뿐만 아니라 중국 연구와 아시아 지역연구의 체계화, 국제 학술교류 분야에서 큰 공적을 남겼다. 특히 문부성 과학연구비용 중점 영역연구 <현재 중국의 구조변동>(1996-98년도)에서는 대표자로서 70여 명이 넘는 중국연구자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그 성과를 <현대중국의 구조변동> 전 8권으로 출간했다. 또한, 문부과학성 21세기 COE <현대아시아학의 구축>프로젝트 (2002-06년도)의 거점 리더로서 일본의 아시아 지역 연구의 수준 향상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약해왔다. 이처럼 학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그 공적은 참으로 뛰어나며 마땅히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 - 학술 연구상>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북경 완평현 노구교에서(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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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 국제관계학원과 와세다 모리 세미나 교류회(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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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쟁 및 종교분쟁 전문가인 우 건영 씨와(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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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가즈코 씨의 시민포럼 안내

Title
중국식 발전모델--중국은 세계모델이 될수 있을까--
개최장
2010년9월18일 17:00-19:00
개최장
IMS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