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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17회) 학술 연구상수상 / 샹구다린 비라

샹구다린 비라
2006년 (제17회) 학술 연구상
샹구다린 비라
Shagdaryn BIRA
역사학자 [ 국제 몽골학회사무국장 ]
몽골 / 역사학
1927년 9월 3일생 (만79세)

몽골을 대표하는 역사학자. 몽골을 위협하는 역사•문화•종교•언어 등에 대해 인도 티베트를 감싼 다양한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규모의 몽골 연구의 체계화 및 보급에 대한 공헌도 눈부시다.

* 직위, 연령, 경력, 수여이유 등은 수상 결정 당시의 정보입니다.
수여이유

샹구다린 비라 씨는 몽골을 대표하는 역사학자로서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는 역사학을 중심으로 몽골과 관계있는 문화•종교•언어•고전문헌 등에 대해서 폭넓게 연구하고, 인도 티베트를 둘러싼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분석과 고찰로 시야를 넓혀 갔다. 그들을 통해 유목민 사회에 독특한 세계상을 몽골인 스스로 시선에 따라 체계적으로 해명했다.

비라 씨는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 대학 역사학부를 졸업하고 귀국해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학 연구소 연구원이 되어, 본격적인 연구생활에 들어갔다. 1972년 소련(현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동양학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한편, 같은 해에 몽골 과학 아카데미의 정회원, 이어 이듬해에는 부사장이 되어 몽골 학계에서 점차 중심적인 인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 후, 러시아, 프랑스, 인도, 일본 등 대학 연구기관에 객원교수로 초빙되고 또 몽골, 티베트, 인도와 관련된 각종 국제학회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1987년 국제 몽골학회가 설립되어 초창기부터 줄곧 국장으로, 몽골연구의 국제적인 보급과 조직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역임해 왔다.

그의 연구는 13 ~ 14세기 인류 역사상 최대의 판도를 실현한 몽골 제국시대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역사적 격변을 거듭하고, 마침내 21세기 현재에 이르른 몽골인들의 인생을 총체적으로 전망한 것이라고 해고 좋다. 특히, <13 ~ 17세기 몽골의 역사 편찬>을 비롯한 일련의 저작에서 나타난 몽골 고유의 전통문화의 형성과 전개에 대한 정확하고 깊은 통찰력은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관련 연구자에게 큰 자극을 주고 있다.

이처럼 역사학을 중심으로 몽골 연구 전반에 걸쳐 큰 업적을 올려, 전 세계의 연구 조직 및 보급에도 현저한 공헌을 해온 비라 씨는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 - 학술 연구상> 수상자에 진정으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샹구다린 비라 씨의 시민포럼 안내

Title
몽골의 과거・현재・미래<민족도 국경도 넘어서>
일시
2006년9월16일 (16:00-18:30)
개최장
아크로스 후쿠오카 지하 2층 이벤트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