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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17회) 예술 문화상수상 / 아쿠시 무후티

아쿠시 무후티
2006년 (제17회) 예술 문화상
아쿠시 무후티
Uxi MUFTI
민속문화 보존전문가 [ 국립 민속 전통 유산 연구소소장 ]
파키스탄 / 문화보존 및 연구, 민족학, 민속학
1941년 3월 24일생 (만65세)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민속문화 보존의 전문가. 파키스탄의 유형・무형의 문화 전통을 보존•보급 <록비르사(국립 민속 전통 유산 연구소)>의 창시자이며, 파키스탄 문화의 기층을 실증적으로 탐구하고 그 중요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보존・활용・보급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 직위, 연령, 경력, 수여이유 등은 수상 결정 당시의 정보입니다.
수여이유

아쿠시 무후티 씨는 파키스탄에 사는 유형•무형의 문화 전통의 수집•보관 기록보존 및 보급활동을 시행하는 <록비르사(국립 민속 전통유산 연구소)>의 창시자이며,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민속문화 보존 전문가이다. 이 기관을 오랫동안 주도함과 동시에 파키스탄 문화의 기층을 실증적으로 탐구해서 민속문화의 보존•활용・보급의 의의와 중요성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린 공적은 크다.

그는 국내에서 심리학을 배운 후, 체코 슬로바키아(현 체코)에 유학을 가서 서양 철학을 연구하며, 그 과정에서 모국 파키스탄의 시, 문학, 음악 등에는 몇 세기에 달하는 선인들의 예지가 넘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귀국 후, 파키스탄 국가가 정치적인 내셔널리즘을 중시하고 있던 문화적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두고 자국의 미래상을 그려, 1974년 <록비르사>를 창설, 초대 소장을 맡고 이후 현재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 기관을 기점으로 조사 연구와 보존 활동에 진력하는 한편, 민속 문화에 대한 국민의 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민속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또한, 소멸 위기에 처한 전통예능을 부흥시키고 지역의 공예 등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의 예술가 또는 공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속문화 축제의 지속적인 개최와 지역 발전으로 연결되는 민간차원의 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그동안 무후티 씨는 30년여에 걸쳐 방대하고 충실한 민속조사를 전개해왔다. 특히 파키스탄 오지 산간 지역이나 농촌의 조사 결과는 세계적으로도 귀중한 기록이며, 공예품 등을 수집에서 정보의 데이터 베이스화까지의 일련의 작업은 국가의 민속전통의 전모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2004년 국립 민족전통 문화유산 박물관을 완성해, 현재도 중국의 국립 기념박물관 건설사업의 총괄 책임자를 맡는 등, 파키스탄 국내 문화유산 보존의 실천자로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유네스코를 비롯한 많은 국제문화 기관과의 협동 작업을 확장하고 중앙아시아 이슬람 국가를 중심으로 한 민속문화 보존활동의 리더로 알려졌다.

이처럼,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저명한 문화 지도자로서, 민속 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이슬람 문화의 보존 활용 및 보급에 크게 기여 해왔다 무후티 씨의 활동은 마땋히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 – 예술・문화상>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아쿠시 무후티 씨의 시민포럼 안내

Title
파키스탄의 미와 퍼포먼스 <영상으로 되살아나는 문화십자로>
일시
2006년9월17일 (16:00-18:00)
개최장
아크로스 후쿠오카 지하 2층 이벤트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