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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18회) 대상수상 / 아슈스 난디

아슈스 난디
2007년 (제18회) 대상
아슈스 난디
Ashis Nandy
사회・문명 평론가 [ National Fellow, Indian Council of Social Science Research ]
인도 / 기타
1937년 5월 13일생 (만70세)

인도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회•문명비평가. 개인의 존엄성에서 국가론, 문명론까지 넓게 사색하고, 개인과 현실을 교차시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는 논의를 전개한다. 시민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동적인 지식인이며, <인도의 양심>으로 불리고 있다.

* 직위, 연령, 경력, 수여이유 등은 수상 결정 당시의 정보입니다.
수여이유

아슈스 난디 씨는 인도뿐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회•문명 비평가이다. 그 사고의 범위는 개인의 존엄성에서 집단의식, 정치심리, 국가론, 문명론까지 이른다. 다양하고 예리한 시각으로 펼치는 학술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시민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동적인 지식인이고, <인도의 양심>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1937년 비하르 주의 바갈푸르에서 태어났다. 10세 때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령 인도에서 분리될 때 반복된 폭력과 참극을 목격한다. 그것이, 그의 자기형성의 원점이 되었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국립 개발사회 연구센터와 제휴하게 되어 임상 심리학으로 접근해 갔다. 이 센터의 사색과 연구를 통하여, 임상 심리학과 사회학을 통합시킨 독자적인 방법론을 구축했다. 그동안 외국의 대학이나 연구 기관에 초청받아 연구와 강연을 많이 하고, 1992년부터 1997년까지 이 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특정영역의 연구자라기보다는 다양한 제반 문제에 대해 탐구하고 생각하는 지식인이다. 그 생각의 입장은 두 축을 가진다. 첫째는 개인이 안고 있는 문제와 현실세계의 정치•사회•문화가 안고있는 문제의 접점에 자신을 두고 문제의 본질을 생각한다. 이것은 임상 심리학 방법론의 발전이다. 둘째, 적극적인 비폭력주의이고 이것은 과거 목격한 비참한 현실을 원점으로, 간디주의를 재생시키려는 이상주의적인 지향이다. 이 두가지는 엄청난 수에 이르는 그는 저작권을 관철하는 저류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 인도 국내와 세계에 힘을 더하고 있는 국가•민족•종교 등 집단적 이해에 중심을 두는 주의•주장에 대해서도 그는 이들을 기축으로 본질적인 비판을 하는 한편, 시민과 사회와 연대하는 풀뿌리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아시슈 나디 씨는 격렬한 저작권 활동과 비폭력주의 신념에 지원한 행동을 통하여, 정치문제, 민족 분쟁 등 다양한 문제를 다면적으로 예리하게 분석한, 국경을 초월한 지구적 규모 인류의 공존•공생하는 방향에 대해 제언을 시행하고 끊임없이 세계에 널리 알리고 질문을 던지는 등의 활동은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 – 대상>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아슈스 난디 씨의 시민포럼 안내

Title
인도로부터 생각하다
일시
2007년9월15일 (13:00-15:00)
개최장
아크로스 후쿠오카 지하 2층 이벤트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