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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제1회) 창설 특별상수상 / 구로사와 아키라

구로사와 아키라
1990년 (제1회) 창설 특별상
구로사와 아키라
KUROSAWA Akira
영화감독
일본 / 영화
1910년 3월 23일생 (만80세)

일본이 낳은 세계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라쇼몽>에 의한 제1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그랑프리의 수상은 일본영화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다.  세계의 정상급 영화인들로부터 위대한 스승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영상을 통해 일본문화를 외국에 전달한 업적은 크다.

* 직위, 연령, 경력, 수여이유 등은 수상 결정 당시의 정보입니다.
* 서거
수여이유

구로사와 아키라 씨는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영화감독이다.

업적으론, 세계의 저명한 영화제에서 그의 수상은 일일이 나열하기에 힘들 정도인데, 특히 1950년에 제작한 <라쇼몽> 으로 제1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해서 세계의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일본영화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힘이 넘치는 극적 표현 및 깊은 내면적인 주제에 의해 인간의 양심과 책임감을 추구한 구로사와의 작품은 그 후에도, 1952년에 제작한 <이키루> 에 의해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1965년 제26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출품작 <아카히게> 로 베네치아 시장상, 게다가 1976년 <델스우자라> 로 제48회 아카데미상 최우수 외국영화상, 1979년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특별명예상, 1980년의 <가게무샤>로 칸 국제영화제 최우수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확실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그 후에도 <란>, <유메>를 발표하고 지금도 신작촬영에 돌입하는 등, 정력적으로 영화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아시아인 공적자를 표창하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고 나아가 올해 6월에는 미•일간의 이해촉진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주어지는 재팬소사이어티상을 받게 이르른 것은 영화뿐만 아니라 문화의 폭넓은 분야에 큰 업적을 세웠다는 것을 대변한다.

올해 3월에는 미국 영화예술 과학 아카데미가 쿠로사와 씨 <일본영화뿐만 아니라 세계영화의 거장> 이라고 평가함과 동시에 수많은 작품을 통해서, 전 세계의 영화 애호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영화제작자에게 큰 영향을 미친 공적으로 제62회 아카데미 특별명예상을 받았다.

이처럼 그는 세계의 수많은 정상급 영화인들로부터 스승이라고 추앙받고 그 영향력은 오늘날에 와서는 절대적인 것이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구로사와 아키라의 업적은 마땅히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 – 창설 특별상> 에 적합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